군진지부, 2015 치의장교 세미나

야전에 적합한 근관치료

2015-09-10     김정민 기자

군진치의학회 가 지난 4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15년 전반기 군 치의장교 직무능력 향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전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근관치료’를 주제로 삼아 김의성(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김의성 교수는 “근관충전과 엔도치료에 대해 기초적인 부분을 강연했으며, 환자 상담기법과 근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부분까지 알려줬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트렌드인 Ni Ti 파일 사용법도 설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