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 3번브릿지 삽입로 '호호브릿지'로 걱정 끝
호호브릿지연구소, 10년 노하우 담아 개발
2015-07-23 장지원 기자
‘호호브릿지’는 소구치 뒤쪽에 암나사를 가진 크라운을 제작하고 대구치 쪽에 이와 결합하는 판익을 티타늄 볼트로 엮는 방식으로 제작한다. 이 때 시술 후 탈락이나 2차 우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호호브릿지’는 앞쪽 견치나 소구치만 크라운 프렙한 뒤 대구치는 무삭제나 최소삭제만 하면 돼 치아 삭제에서 자유롭다.
조립식 보철물이기 때문에 삽입로 형성이 힘든 치아 또한 쉽게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이렇듯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원치 않는 환자에게 쉽게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