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주사침 자동 분리기 ‘Needle Remover’

치과 자상사고 걱정 ‘NO’

2015-07-02     장지원 기자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주사침 자동 분리기 ‘Needle Remover’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치과용 시린지는 사용 후 바늘을 분리해 버려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칫 바늘에 찔리거나 긁히는 등 자상사고가 발생해 문제가 됐다.

하지만 ‘Needle Remover’를 이용하면 주사 바늘을 손쉽게 폐기할 수 있어 자상사고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Needle Remover’는 더 많은 종류의 주사침을 폐기할 수 있으며 기기 내부에서 주사침을 끝까지 잡아줘 도중에 다시 나올 염려 없이 완벽한 분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