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콤, 신소재 세라믹 ‘MAZIC Duro’ 출시

진정한 원데이 보철 실현

2015-06-18     이현정기자

㈜베리콤(대표 김윤기)이 원데이 보철치료에 적합한 CAD/CAM 전용 나노 하이브리드 세라믹 ‘MAZIC Duro’를 출시했다.

‘MAZIC Duro’는 나노 단위의 세라믹(약 80%)에 고밀도 경화 매트릭스를 함유해 폴리싱 및 피니싱이 쉽고, 치핑 현상이 없는 것이 장점.

또한 가공 후에 특별한 후처리 없이 스캔, 디자인, 밀링의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다른 소재로는 쉽게 얻기 힘든 수준의 높은 심미성을 보장하며, 인레이와 온레이, 크라운, 비니어 등 다양한 보철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멘테이션 과정도 에칭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고, 폴리싱과 보철물 수정, Add-on도 손쉽게 할 수 있어 원데이 보철물로 인기가 예상된다.

베리콤 관계자는 “‘MAZIC Duro’는 세라믹과 콤포짓의 장점만을 선별해 만든 신소재 세라믹으로 굴곡강도, 마모저항성, 변색저항성, 심미성 면에서 임상 평가가 우수하다”면서 “원데이 보철치료를 위한 소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MAZIC Duro’는 스캔, 디자인, 밀링, 세멘테이션 과정까지 1시간 이내로 해결할 수 있어 진정한 원데이 보철치료에 최적화한 소재”라고 설명했다.

‘MAZIC Duro’는 맨드럴 타입, 슬라이스 타입으로 HT 12가지, LT 18가지의 다양한 셰이드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