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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구기태 교수 초청 연수회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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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구기태 교수 초청 연수회 성황리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5.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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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염 치료 완전정복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법을 실습으로 익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화제를 모았다.

㈜신흥은 지난달 16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임상가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구기태 교수 초청 신흥 Peri-implantitis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기태 교수 초청 신흥 Peri-implantitis 연수회’는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실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호응을 얻은 세미나로, 1년여 만에 또 다시 마련된 이번 연수회 역시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됐을 만큼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구 교수는 연수회에서 ‘우리는 왜 Peri-implantitis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살펴보고,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학술적임상적 개념과 실제 임상에서의 대응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서 수술적 접근방법의 필요성을 정의하며 실제 치료법을 알아보고, Flap Surgery와 Bone graft 등을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주위염 극복과 유지, 관리법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연수회에서는 박준석(에스플란트치과) 원장이 ‘Peri-implantitis 치료의 보험청구’ 특강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박 원장은 단순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뿐만 아니라 실제 보험청구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개원가의 눈높이에 맞는 보험지식들을 전달했다.

강연 후 이어진 실습시간에는 Peri-implantitis의 Non-Surgical 치료법, 오염된 표면소독법, Flap Surgery 및 Pocket 감소방법, 골이식을 동반한 수술방법 등 실제적인 치료법을 독자적으로 개발된 Peri-implantitis 실습모델에 적용하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회의 한 참가자는 “실제 환자들에게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노하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 모델을 통해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실습이 연계돼 매우 좋았다”고 호평했다.

주최 측은 “세미나가 열리기 한 달 전부터 등록이 마감될 만큼 이번 연수회에 큰 관심을 보여준 개원의들의 요청에 부응해 빠른 시일 내에 차기 연수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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