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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와테 치과의사회, ‘큐레이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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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와테 치과의사회, ‘큐레이 워크숍’ 가져
  • 정동훈기자
  • 승인 2015.04.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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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 기술 활용 ‘A to Z’

일본 이와테 치과의사회(Iwate Dental Association)가 지난 4일  일본 모리오카에서 ‘큐레이 워크숍(Q-ray Workshop for Iwate Dental Association)’을 개최했다.

‘Qray Workshop for Iwate Dental Association in connection with Oral Healthcare for Disabled & Nursing Care Required’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일본, 네덜란드의 큐레이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큐레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했다.

이날 큐레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인스펙터 사의 앨버트 박사는 ‘Introduction to Q-ray’를 주제로 큐레이 기술의 원리 및 활용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일본의 이나바(이와테 의과대학) 교수가 연자로 나서 ‘Caries Diagnosis by Q-ray’를 주제로 충치치료에서 큐레이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연자로는 김백일(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Biomedical Aspects of Q-ray’에 대해 강연했으며, 윤홍철(강남베스트덴치과) 원장은 ‘Q-ray in Dental Practics)’를 주제로 실제 개원가의 임상에 큐레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일본 내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들의 큐레이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추후 큐레이 관련 세미나를 통해 큐레이에 대한 일본 치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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