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나래출판사,‘Dental Implant Complications’번역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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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나래출판사,‘Dental Implant Complications’번역서 발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2.05.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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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임플란트 합병증 ‘시작’과‘끝’

흔한 임플란트 합병증과 흔하지 않은 임플란트 합병증을 알아내고 그 원인을 토론하여 예방을 위한 방법 제시를 위해 뉴욕치대의 Stuart J. Froum 교수가 쓴‘Dental Implant Complications’가 국내에서‘치과 임플란트 합병증’으로 번역돼 국내 임상의를 찾는다.

이 책이 갖는 의미는 크다.

20세기에 출판된 외국의 한 치주과학 책에는 “예후가 의심스러운 치아에 대해 치료계획을 세울 때 영웅적인 치료를 시도하지 말 것”을 기술하고 있으나, 21세기에 출판된 이 책에서는 “예후가 의심스러운 치아를 보존할 경우에는 인접 치아를 위태롭게 할 수 있으며, 향후 임플란트를 식립할 부위에 골소실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기술하여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부여하고 있다. 

합병증 예방 및 관리 필수

이 책은 임플란트를 식립하고자 하는 환자들로부터 파악해야 할 전신질환 상태에서부터 진단, 치료계획, 그리고 치료 및 유지관리 등 전체적으로 여느 다른 임플란트와 관련된 책들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여 타의 책들과 다른 점은 구강 내 여러 다른 부위에 식립된 임플란트에서 발생된 합병증의 원인, 예방법, 그리고 치료법들을 많은 임상 증례와 함께 그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특히 각 장에서는 합병증과 관련되어 3차원적인 임플란트 식립, 임플란트 계획 시 전산화단층촬영술 혹은 CB scan의 사용, 심미적인 합병증, 성공적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요구사항 등이 반복되는 점이 눈에 띤다. 저자는 이러한 반복을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기 보다는 다양한 합병증 예방 및 관리에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질적 임상지침 역할 충분

저자는 각 장에 실전 힌트를 두어 각 장에서 논의되었던 합병증을 치료하고 피하는 방법을 상기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법률과 관련된 임플란트 술식을 논의하는 ‘임플란트 합병증과 관련된 의료법적 문제’에 대한 장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법적 파문을 피하는 방법과 송사에 휘말렸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전문가에 의한 임플란트 합병증의 관리’에 관한 장에서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특정 합병증을 검토하고 어떻게 치료하는지 기술하고, 주어진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발생을 막는지 토의하는 증례보고를 쭉 나열한 것이다. 각 장은 실질적인 임상 지침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모든 치과의사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흔한 임플란트 합병증과 흔하지 않은 임플란트 합병증을 알아내고 그 원인을 토론하여 예방을 위한 방법을 제시해 저자는 임상가들이 오늘날 흔히 볼 수 있는 합병증을 줄이거나 피하고 위험 요소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는 합병증에 대해 자세히 기술함으로써 독자들이 유사하거나 연관된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면 가능한 치료 방법에 익숙해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책을 번역한 역자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식립했던 임플란트에서 발생될 수 있는 합병증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보다 더 많이 이해하고, 발생된 임플란트 합병증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치과의사들이 흔히 치료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세계의 다른 치과의사들이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를 비교할 수 있으며, 또한 발생된 합병증을 어떻게 처치하는가를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Barry Le Patner의 말을 인용하면서 “좋은 판단은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경험은 나쁜 판단에서 나온다”라고 독자들에게 말을 건넸다.


[역자인터뷰] 조선대치전원 치주학교실 김병옥 교수

“합병증 대처 만반의 준비 필요해” 

“최근 치과영역에서 진료 후 합병증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임플란트 수술이 보편적으로 시행되면서 더욱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김병옥(조선대치전원 치주학교실) 교수는 “합병증이 최근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과의사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합병증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가져야 한다”며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식립했던 임플란트에서 발생될 수 있는 합병증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보다 더 많이 이해하고 발생된 임플란트 합병증을 치료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치과대학(원)의 학부과정에 임플란트 관련 학문이 교과과정에 포함이 되어 있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이 대중화된 가운데 결과적으로 치주질환과 같이 임플란트 주위질환에 대한 이해가 보다 절실한 상태다.

김 교수는 “합병증은 모든 치료 후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반드시 치과의사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닌 만큼 발생한 합병증의 원인 및 치료 방법을 숙지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식립했던 임플란트에서 발생될 수 있는 합병증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보다 더 많이 이해하고, 발생된 임플란트 합병증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흔히 치료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세계의 다른 치과의사들이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를 비교할 수 있으며, 또한 발생된 합병증을 어떻게 처치하는가를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다.

김 교수는 “이 책에 있어 어느 한 파트만 중요하다고 볼 수는 없다. 치과학은 모든 부분이 연계되기 때문이다. 각 장마다 뒷 부분에 독자가 꼭 알아야 할 포인트를 짚어 놓았으니 이 부분이라도 철저히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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