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금연처방법 공개
휴네스(대표 윤홍철)가 ‘2015 휴네스치과포럼-입을 통한 행복’ 4월 세미나를 오는 27일 휴네스홀에서 개최한다.
‘치과 진료실에서의 금연의 효율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성식(나전치과) 원장이 연자로 초청돼 치과의사들이 금연 처방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나성식 원장은 “담배의 일차적 피해를 치아와 치은, 점막 등 여러 조직과 기관에서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치과의사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국민건강을 위해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금연교육 및 진료와 흡연예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진료실에서 치과의사가 담배에 대한 폐해를 설명하고 금연을 권하는 경우 금연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금연 운동을 넘어 금연 처방으로 국민 구강건강을 지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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