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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다음달 25~26일 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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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다음달 25~26일 종합학술대회
  • 최유미 기자
  • 승인 2014.09.25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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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환자 치료전략 제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가 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제54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Reactive and Proactive Approaches for the Aged(백세건강을 위한 치료전략)’이라는 대주제로 인구고령화로 늘어가는 고령 환자 치료를 위한 방안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25일에 열리는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Stem Cell을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을 주제로 Prof. A. Moshaverinia(USC)의 ‘Periodontal Tissue Regeneration Using Mesenchymal Stem Cell’, 이진(서울대치전원) 교수의 ‘Dental Stem Cells: Epithelial- Mesenchymal Interactions for Regeneration of Tooth and Periodontium’, 박주철(서울대치전원) 교수의 ‘Effects of Preameloblast- Derived Factors on the Regeneration of Periodontal Tissue’가 진행된다.

두 번째 심포지엄은 ‘고령 환자의 최적치료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김백일(연세치대) 교수가 ‘노인환자를 위한 기능성 식품’, 조선욱(국립중앙의료원) 교수가 ‘골다공증 및 내분비 질환에서 경조직 관리’에 대해 강연한다.

26일은 A룸에서 세 번째 심포지엄으로 ‘보철형태에 따른 치아/ 임플란트의 장기적 예후’를 주제로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박영범(연세치대) 교수가 ‘고정성 치주보철’에 대해, 김성균(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임플란트지지 국소의치: Fantasy & Reality’에 대해, 장윤제(장윤제연합치과) 원장이 ‘New Paradigm of the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에 대해 다룬다.

인정의 및 전문의 포럼에 이어 열리는 네 번째 심포지엄은 ‘발치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강연은 김재석(명동 루덴치과) 원장의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here Do We Stand Today?’, 조영준(맥치과병원) 원장의 ‘Socket Preservation Treatment Using L-PRF’, Dr. D. Weng(Private Practice in Starnberg, Germany)의 ‘How to Handle Extraction Sockets?’ 등이다.

또한 치과위생사 프로그램으로 △노인임플란트 보험급여의 이해(김도영 원장) △치주치료 시 사용할 수 있는 임상치과영어(이은지 치과위생사) △임플란트 환자의 치주관리(유은미 교수) △通하는 의료커뮤니케이션(고수경 간호사)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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