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2012 전국임원연수회’를 지난달 17~18일 전국 시도회 및 산하단체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서울유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첫 순서로 열린 산하단체 간담회에서는 보건치과위생사회(회장 오막엽), 임상치과위생사회(회장 김재옥), 남자치과위생사회(회장 김동열) 등 3개 산하단체 임원과 중앙회 임원이 함께 회무와 관련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진 분임토의에서는 각 위원회 별로 총 4개의 분임조가 편성돼 사업계획 및 현안에 대해 활발한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김원숙 회장은 “앞으로의 임기 3년 동안 정책적인 현안의 타결 이외에도 협회 운영체계와 업무 매뉴얼을 정비해 손쉽고 즐겁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