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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재료 수가 최고 2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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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재료 수가 최고 27만 원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6.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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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임플란트 치료재료 수가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지난 25일 ‘만 75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급여 전환’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치료재료 수가를 결정했다.

임플란트 식립치료재료는 고정체(Fixture)와 지대주(Abutment)로 구분되며, 개별 제품별로 ‘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에 등재가 된다.

고정체는 급여 185품목, 비급여 63품목이 등재 되고, 지대주는 급여 277품목, 비급여 59품목이 등재가 된다. 
고정체는 SLA 등 4가지 표면처리 방식에 따라 가격이 89,150원~177,930원으로 산정되었으며, 지대주는 분리형 Straight 등 4가지 형태에 따라 41,390원~92,390원으로 결정됐다.

식립치료재료는 462개로서 75세 이상에 사용가능한 국내사용제품(584개) 대비 약 80% 제품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되며, 국내 상위 5개 업체인 오스템, 디오, 덴티움, 네오바이오텍, 메가젠 등의 제품은 모두 급여 적용이 된다.

짐머(수입: 거인씨앤아이), 노벨(수입: 사이넥스), 스트라우만(수입: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등의 외산 제품은 모두 비급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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