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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코리아, 5세대 ‘Invisalign G5’ 공급 … Deep Bite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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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코리아, 5세대 ‘Invisalign G5’ 공급 … Deep Bite 정복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4.03.14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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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부드럽고 섬세한 치아 이동

“‘Invisalign G5’는 Deep Bite의 치료에서 탁월한 임상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새롭게 개발된 재질인 ‘SmartTrack’과 혁신적인 임상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진화된 5세대 ‘Invisalign G5’를 이달부터 본격 공급한다.
이에 앞서 인비절라인은코리아는 지난 7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SmartTrack’과 ‘Invisalign G5’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변형력 낮추고 교정력 높여
‘Invisalign G5’를 만드는 새로운 재질인 ‘SmartTrack’은 더욱 부드러워졌지만 2주 동안 치아에 전달되는 힘의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더욱 지속적인 교정력을 구사하는 특징은 치아 이동에서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 임상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며 “장치의 탄성을 시험한 결과 새로운 재질의 ‘SmartTrack’은 원래 형태로 돌아가려는 탄성이 투명장치보다 월등히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치의 변형력은 줄인 반면 교정력은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쾌거를 이뤘다고.
‘SmartTrack’은 향상된 재질의 유연성으로 치아의 형태, 어태치먼트의 모양, 치아인접면의 공간에 더욱 밀접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는 더욱 정교한 치아의 움직임을 만들고 교정의 마무리 단계에서 더욱 섬세한 치아 이동을 도모할 수 있다.

치아 이동 정교함 향상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SmartTrack’은 보다 부드러워진 재질로 쉽고 편하게 장치의 착탈을 가능하게 한다”며 “투명성과 심미성은 기존 장치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치료의 결과는 더욱 향상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Invisalign의 ‘SmartTrack’으로 재질 변경은 투명 교정장치의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라며 “교정력에서 더욱 강력한 지속성과 높은 탄성으로 치아 이동의 정교함과 성취도를 향상시켜 초기에 설정한 교정치료의 목표와 가장 유사한 치료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SmartTrack’ 재질로 변경된 장치는 현재 진행하는 Invisalign 시스템에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SmartForce의 기능은 기존의 Precision Cut과 고무줄 등의 부가장치와 혼용이 가능하다.
‘Invisalign G5’의 SmartForce는 소구치부 Extrusion과 전치부 Intrusion을 효과적으로 달성해 Curve of Spee를 개선하고 Deep Bite를 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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