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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개협, 민주통합당 이인영 최고위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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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개협, 민주통합당 이인영 최고위원 면담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3.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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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현안 적극 해결 당부

대한치과개원의협회(회장 이상훈, 이하 치개협)가 지난달 7일 민주통합당사를 방문해 치과계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당부했다.

이상훈 회장과 이종수 부회장, 이경록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을 방문해 이인영 최고위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치과 개원가의 현안을 설명하고, △불법네트워크치과 척결 △영리병원 반대 △치과의사 수급조절과 관련해 민주당이 적극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치개협은 “소위 ‘1인 1개소’를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오는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불법네트워크치과는 꼼수를 부리며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국민건강을 위해 모처럼 어렵게 만든 법안이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강력히 요구하고 감독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영리병원 도입에 반대하는 민주통합당의 정책에 지지를 보내며 영리병원이 도입되지 않도록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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