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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직원의 채용과 해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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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직원의 채용과 해고 고민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4.02.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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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직원 뽑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사람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우니까 모든 것이 다 어렵게 느껴진다”. 한 치과 원장의 말이다.
요즘 많은 원장들이 마음에 드는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구인난이 병원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마음에 드는 인력이 뽑히지 않아 생기는 직접적인 손실도 있지만 더 큰 피해는 간접적 손실이다.
바로 원장이 구인난을 두려워한 나머지 기존 직원들 바르게 평가하거나 해고 등의 절차를 기피하는 데서 생기는 문제다.
만약 항상 적시에 적절한 인력이 언제든지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 치과라면, 직원들의 근무 긴장도도 높아지고 업무 성취도도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전문가들은 이를 ‘뺄셈이 더셈이 되는 공식’이라고 한다.
하지만 ‘뺄셈이 덧셈이 되는 공식’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원장의 ‘경영자로써의 자질’은 필수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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