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2010년부터 시작 개원가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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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010년부터 시작 개원가 뜨거운 관심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4.02.13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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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케이스 SNS로 공유

 

 

치과 임플란트 시술 시 환자마다 각기 다른 조건의 다양한 시술 스킬이 요구된다.
이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임상가들은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서로의 술식을 공유해 왔다. 하지만 라이브 서저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장소 등에 대한 기회비용이 발생해 접근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시술 동영상을 촬영 후 인터넷 홈페이지나 온라인 매체를 통하여 공유하는 서비스가 점차적으로 활발해 지는 추세이다.
최근 치과계 몇 몇 업체의 SNS 서비스는 타 임상가의 시술증례를 보며 술식 및 지식의 나눔의 장을 형성하는 등 자유로운 학술적인 분위기를 형성할 뿐 아니라 오프라인보다 신제품 및 세미나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어 임상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SN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덴티움은 지난 2010년부터 유튜브를 중심으로 시작해 페이스북까지 확장해 국내외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주 1회 꾸준한 업데이트로 현재까지 누적된 동영상 게시물의 수는 170여 개에 달하며 임상정보와 더불어 국내 덴티움 세미나 정보도 빠르게 접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임상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또한 국내외 임상가들의 술식 공유의 장을 형성해 세계적인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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