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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텍, ‘워터라이저’ 위생수 용기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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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텍, ‘워터라이저’ 위생수 용기 대폭 개선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4.0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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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에 경제적 효과까지

 

(주)지엠텍(대표 신동민)이 차아염소산수 생성기 ‘워터라이저’의 위생수 용기를 대폭 개선했다.
기존의 ‘워터라이저’는 500ml 위생수병 한 종류만으로 구성돼 사용에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운 디자인의 일반형 용기외 스프레이형 용기를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그 활용폭을 더욱 넓혔다.
지엠텍 관계자는 “차아염소산수는 병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기존의 용기로는 실제 활용범위의 일부만 활용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에 소비자들이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용기를 개선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차아염소산수는 병원 내 소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미 구강 가글용 외에 미스트 대용, 손소독제, 세안제, 아기용품 살균제, 바닥 살균제, 공기 살균제, 여성세정제, 침구 살균제 등 일상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범위가 넓다.
또한 차아염소산수는 병의원의 살균 소독 외에도 경제적 효과까지 발생시키고 있다.
기존 셀라인이나 증류수, 헥사메딘, 베타딘 등의 소독관련 제품들의 대체뿐만 아니라 별도 용기를 통한 판매도 진행함으로써 병원의 홍보와 수익창출이라는 2가지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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