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선보인 오버덴처용 ‘Magic Mushroom’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보통 오버덴처를 사용할 때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식립 되어버린 픽스처의 경우와 교합 시 발생하는 연조직의 움직임, 그리고 장기간 사용 시 감소되는 유지력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IBS implant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 끝에 ‘Magic Mushroom’을 개발했다.
‘Magic Mushroom’은 오버덴처 시스템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Retention 방법 중 언더컷에 의한 Retention을 사용해 오링 교체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어버트먼트 자체가 일정각도 내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 교합력에 의한 수직 및 수평력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서로 다른 방향으로 식립 된 임플란트를 보상해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IBS implant 관계자는 “그동안 오버덴처를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여러 제품들이 나왔다. 각 제품들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나 그 한계 또한 뚜렷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Magic Mushroom’의 경우는 분명히 다르다. ‘Magic Mushroom’은 기존의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해 시술자와 환자의 불편을 크게 줄인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IBS implant는 지난달 18일 수원에서 해당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IBS implant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의 연자로 나선 왕제원 대표는 IBS implant 만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시술법 및 ‘Magic Mushroom’에 대한 발표를 진행, 큰 관심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