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권호근 학장·김지학 동문회장 동행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지학)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을 방문해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지학 회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LA지부를 방문해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권호근(연세치대) 학장이 동행한 이번 일정은 동문회장과 학장이 함께한 첫 해외지부 방문으로, 현지 동문들의 환대가 더욱 특별했다는 후문.
권 학장과 김 회장은 28일 LA총영사관의 초청으로 열린 만찬에 참석한 한편 29일 LA지부 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담재화(86졸)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모교와 동문회의 활동을 공유하며 더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 지난 1일에는 LA지부 동문 골프대회에 참석해 동문들과 단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연세치대 동문은 미주지역에 약 120여 명이 진출해 있으며, 그 중 남가주지역에는 8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