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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SAT 없이 북미 명문대학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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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SAT 없이 북미 명문대학 가자!”
  • 이현정기자
  • 승인 2012.03.0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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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강남대 주관 입학 프로그램 설명회


토플성적이나 SAT 없이 미국과 캐나다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남대학교 국제어학교육원은 오는 17일 강남대학교 살롬관 소극장 세미나실에서 ‘북미 명문대학교 입학보장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회’를 열고, SAT나 토플성적 없이 미국 캐나다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강남대학교 주관 미국 캐나다 명문대학교 입학 프로그램은 국내의 입학 사정관제도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고교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인터뷰를 통해 미국·캐나다 학교의 입학허가서를 미리 받는 과정을 거치는 것. 대학 입학 전 6~12개월 동안 강남대 내 LLI 프로그램에서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재학 중 어학능력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 가능 대학은 미국의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노쓰 텍사스 대학교, 앰브리 리들 대학교, 케니스우스 대학교며, 캐나다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교, 오타와 대학교, 칼튼 대학교 등이다.

강남대학교 문재익 국제교육원장은 “강남대에서 제공하는 LLI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캐나다의 명문대학에 쉽게 입학 허가를 받고, 입학 후 학업을 이행할 수 있는 충분한 수학능력을 향상해 해외 유학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 프로그램”이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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