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四人四色’ 실전 연수회 6회 일정 마무리
상태바
신흥, ‘四人四色’ 실전 연수회 6회 일정 마무리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11.28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주치료 기본서 실전까지 ‘척척’

김도영(김&전치과)·김현종(가야치과)·이학철(목동예치과병원) 원장과 김영성(서울아산병원 치주과) 교수가 이끌어 온 ‘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가 지난달 10일 6회에 걸친 연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는 김도영·김현종·이학철 원장과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김영성 교수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4명의 명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는 치과치료에서 치주적인 고려가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중요성에 비해 연수회를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 임상의들의 갈증을 해결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四人四色 실전 치주연수회’ 역시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 환자 동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 전반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으며, 마네킹, Pig 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진행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먼저 연수회 첫 날인 10월 19일에는 치료계획(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 등이 다뤄졌으며, 2회차에는 △Periodontal Examination △Antimicrobials 강의와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마네킹 △Root Planning 덴티폼 △Sharpening 실습이 진행됐다.

3회차에는 △Furcation △Root resection △Surgical therapy 1(flap curettage) 강의와 Incision drawing 실습이 펼쳐졌다.
4회차에는 △Surgical therapy 2(distal wedge procedure)(APF)(Osseous surgery)(CLP) △Surgical therapy 3(Q&A, FAQ) △Periodontal suture 강의가 진행된 후, 실습 시간에는 △Incision drawing △Pocket reduction incision & suture △APF with osseous surgery △COE-PAK이 다뤄졌다.

5회차 연수회에서는 라이브로 △Clinical photo taking & SRP practice를 자기 환자 진료 혹은 참관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고, 마지막 강연에서는 △mucogingival surgery(FGG, CT graft) △전치부 CLP △SPT △치주보험 강의에 이어 △FGG △CT Graft를 실습했다.

참가자들은 “치주치료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모든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유일한 세미나”라며 “진료할 때 막히던 부분을 명쾌하게 해소하고, 치주치료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임상적용 팁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알찬 연수회”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4명의 연자가 직접 개인지도하는 실습은 평소 치주치료에 대한 여러 연자들의 소견과 해법까지 함께 전수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