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저소득 중증 장애인 보철지원사업 계획 발표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올해 1억7천만 원의 예산으로 저소득 장애인 63명에게 1인당 최대 250만 원 상당의 보철진료비를 지원한다.
스마일은 이 같은 내용의 ‘2012 전국 저소득 중증 장애인 보철지원사업’ 논의 결과를 발표했다.
스마일은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보철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한달 간 신청자들의 접수를 받고, 신청자 152명 가운데 치료가 시급한 이들을 기준으로 63명을 선정했다. 63명은 치아상태가 상실됐거나 발치를 해야 하는 치아가 19개 이상인 저소득 장애인으로, 이들은 임플란트와 교정을 제외한 보철치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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