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테니스클럽 마당대회, 동배부 출전
손기정테니스클럽 마당대회는 손기정체육공원 테니스장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12개의 테니스클럽이 실력을 겨루며 친선을 도모하는 장.
이번 마당대회에도 12개 클럽 250여 명의 회원 가운데 200여 명이 출전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일궈낸 김상술 부사장은 5년 전 취미활동으로 테니스를 시작해 거의 매일 테니스를 즐기며 체력을 다져왔다.
김 부사장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이 같이 좋은 성적을 얻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