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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바이오, 첫 KCQ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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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바이오, 첫 KCQ 워크숍 열어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8.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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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ay’ 이론부터 실전까지

 

㈜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지난달 21일 휴네스홀에서 첫 ‘KCQ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KCQ 워크숍’은 각 대학과 병·의원의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1부에서는 윤홍철 대표가 ‘Qray’의 전반적인 이론과 임상 활용법에 대해, 2부에서는 김영석 박사가 실무자들을 위한 ‘Qray’의 사용법에 대해 알려줬다.

특히 2부에서는 ‘Qray’ 분석 프로그램인 QA2 실습을 통해 실무자들의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다”며 “향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참가하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국내에 ‘Qray’ 유저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했다”며 “‘Qray’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인 만큼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KCQ 워크숍을 주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KCQ(Korea Conference on Qray)는 국내 ‘Qray’를 직접 사용하는 유저들의 모임으로 큐레이에 대한 전반적인 임상, 활용법, 연구, 논문 등을 공유하며 활동하는 단체이다.

이번 워크숍의 주인공인 ‘Qray’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 충치, 치태, 치석 등을 붉은 색의 형광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Qray 보조장치인 ‘Qrayview’는 핸드 타입의 Qray 발생장치와 필터가 내장된 고글로 구강내 치태와 우식검사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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