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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Variolink N’, 심미성·접착력 모두 잡은 레진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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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Variolink N’, 심미성·접착력 모두 잡은 레진 시멘트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9.05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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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수복물에도 합착
다양한 쉐이드... 심미성 더욱 높여줘

 

이보클라의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 ‘Variolink N’. 사진=이보클라

이보클라가 글로벌 임상에서 장기간 검증된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 ‘Variolink N’를 소개했다.

Variolink N는 글라스 세라믹과 리튬 디실리케이트, 복합레진으로 제작된 까다로운 수복물의 접착성 합착에 사용할 수 있고, 광중합과 이원중합 중 술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하고 조화로운 쉐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Yellow ▲White ▲Transparent ▲Bleach XL 총 4개의 쉐이드가 있으며, 수복물의 합착 시 심미적 요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비니어와 같은 수복물의 경우 합착재의 쉐이드가 너무 밝거나 어두울 경우 기존 치아와 수복물의 쉐이드 차이가 많이 나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환자의 만족도 하락하기 마련이다. Variolink N는 심미적인 요소를 고려해 환자에게 적합한 쉐이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임상적으로 까다로운 케이스의 경우, Try-in 페이스트 사용을 통해 최종 쉐이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쉐이드 확인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전치부 특화: Variolink N LC

최근 심미적인 치료에 관심이 많아지며, 그중 라미네이트 등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Variolink N LC는 이러한 전치부의 접착성 합착에 특화된 심미적인 광중합형 합착재로, 매우 얇고(<2mm) 높은 반투명성을 가진 수복물에 권장되며 미백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변색을 일으키는 아민(Amine) 성분의 감소 조정으로 쉐이드의 안정성을 지원하고, 강렬한 햇빛에서도 수복물 변색의 위험을 낮춘다. 이에 전치부 색조의 안정성과 심미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보클라의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 ‘Variolink N’. 사진=이보클라

편리한 조작 및 높은 방사선불투과성 

Variolink N은 Catalyst와 Base로 구성되어 있으며, Catalyst 첨가 시 이원중합, Base만 사용 시 광중합이 가능하다. 또 환자 케이스, 술자 선호도, 적응증 별 다양한 요구사항에 따라 점도를 조절할 수 있어 조작이 더욱 편리하다. 흐름성이 좋은 합착재를 선호할 경우 Base와 Low Viscosity Catalyst를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Variolink N은 높은 방사선불투과성(≥300% Al)으로 과잉재료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보클라 관계자는 “치과진료 시 수복물의 제작, 합착, 그리고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를 거치게 된다. 모든 단계는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합착 시 어떤 합착재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최종적인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며, “Variolink N는 높은 심미성을 요구하는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 접착에 적합하며,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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