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분이면 출력... 사용도 편리해 호평
힐덴스(대표 정영권)가 판매하는 3D 프린팅 솔루션 ‘레이덴트 스튜디오(RAYDENT Studio)’가 뛰어난 출력 결과로 임상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레이덴트 스튜디오’는 3D 프린터, 경화기, CAD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치과용 3D 프린팅 솔루션이다. 그중에서 ‘3D 프린터’는 치아 모델과 기타 보철물, 수술용 가이드 및 교정용 보철물 등을 최소 20분에서 최대 30분 이내에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력물에 가장 알맞은 출력 지지대를 자동으로 만들어 성공적인 출력물의 방향 및 위치를 조정하며, 특히 정교하게 출력되는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해 임플란트 수술에도 환자의 잇몸을 절개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물로 쉽게 세척이 가능한 2등급 레진을 사용해 더욱 쾌적하게 치과기공물을 제작할 수 있어 환자와 술자에게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 CAD 소프트웨어의 경우 이용하기 쉬운 ‘템포러리 CAD 소프트웨어’를 무상 제공해 제작 과정에서 편리함을 선사한다.
환자의 3D 데이터를 RAYDENT Designer 프로그램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유해 시뮬레이션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에 기공소로 임프레션 또는 석고를 보내지 않아도 돼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힐덴스 관계자는 “레이덴트 스튜디오는 진료를 위한 정확하고 편리한 3D 프린팅 환경을 제공한다”라며, “RAY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스캔 장비를 통해 Dental Avatar를 구현해 낸다. 이를 통해 기능과 심미를 고려한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워 환자에게 최적의 스마일을 찾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힐덴스는 레이덴트 스튜디오를 공동구매 진행 중이며, 아래 QR코드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및 공동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566-732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