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유관단체 참여
164명 치과계 인사들 화합 이뤄
164명 치과계 인사들 화합 이뤄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 이하 치산협)가 지난 8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한양CC에서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장배 제1회 덴탈나눔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치산협이 주최하고, 산하 추진위원회와 준비위원회가 주관한 덴탈나눔골프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치과기공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유관단체로 참여 및 협조해 41팀 164명의 치과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참가부문은 선수조와 친선조로 구분됐으며, 경기는 오후 1시에 신페리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골프대회는 선수조에서는 윤형철 원장(연세윤치과의원), 친선조에서는 강현식 대표(㈜퍼시픽링스)가 각각 우승했다. 선수조 수상자들은 나눔골프대회의 취지에 맞게 상금(최대 500만 원) 50%를 각각 스마일재단(대표자 이수구)과 푸르메재단(대표자 백경학)에 기부해 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과 김정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도 이번 덴탈나눔골프대회에 참여했으며, 각각 협회를 대표해 우정상을 수여받아 치과계의 화합된 모습을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보여줬다.
안제모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치과계가 하나가 되고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함께 치과계를 대표하는 골프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대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현금 및 현물 찬조로 지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후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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