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아트전 ‘쉼의 정원 : A garden of rest’
편안한 진료 위해 원내 문화공간 조성
편안한 진료 위해 원내 문화공간 조성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 이하 장애인치과병원)은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한 최엘라·이데레사 작가의 내추럴 아트전 ‘쉼의 정원 : A garden of rest’를 12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장애인치과병원은 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원내 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전시회를 기획해 왔다. 이번 전시는 최엘라 작가와 함께하는 세 번째 전시회(대표작 ‘초록구름을 따라’ 외 25작품)로, 최 작가는 ‘Between the healing’, ‘Always happy’의 이전 전시회에 이어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것에서 새로운 재료의 특성을 발견하고 이를 작품에 담아냈다.
최엘라 작가는 “이번 전시회는 이데레사 작가와 함께 위로와 공감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내원객과 병원 관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자연이 주는 힐링으로 한층 더 따뜻한 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성균 병원장은 “최엘라·이데레사 작가의 작품이 장애인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는 병원 운영시간에 맞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8시부터 17시 30분까지 △토요일에는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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