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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찾기 위한 여정 9월 7일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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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찾기 위한 여정 9월 7일 ‘첫걸음’
  • 박진선 기자
  • 승인 2024.08.20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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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AOMI Academy, 총 10회 진행
임플란트 심층 강의·실습 과정 제공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오는 9월 7일(토)부터 총 10회에 걸쳐 ‘2024 KAOMI Implant Academy(이하 KAMY)’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MBTI-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찾기’를 주제로 열리는 KAMY는 11월 13일까지 토요일, 일요일마다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과 임플란트 회사 실습실에서 진행한다.

9월 7일(토)에는 허성주 원장(백&허치과의원),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 조영단 교수(서울대)의 강의로 임플란트의 장기적 예후와 해부학적 및 방사선 평가에 대해 발표하며, 치료계획 및 발치와 치유,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시스템 선택 등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 관련 심층 강좌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8일(일)에는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원), 송영우·조영단 교수가 임플란트 식립과 즉시식립 및 실패 임플란트 제거, 절개 및 봉합법 등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실행한다.

9월 21일(토)에는 박원서 교수(연세대), 이원표 교수(조선대), 조인우 교수(단국대), 강대영 교수(단국대)가 전신질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시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한다. 또 GBR 테크닉과 상악동 증대술 및 플랩디자인과 봉합, 단순 연조직 증대술 등을 다룬다. 이어 22일(일)에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의원), 이원표·조인우·조영단 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직 및 수평적 GBR과 연조직 증대술 및 상악동 증대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실시한다.

10월 5일(토)에는 김재영 교수(연세대), 홍성진 교수(경희대), 이유승 교수(서울대)가 임플란트 인상, 지대주 및 보철재료 선택, 다양한 보철방식 접근법, 심미적인 측면 등에 대해 발표한다. 다음날인 6일(일)에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의원), 허중보 교수(부산대),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원), 이유승 교수가 디오 임플란트 및 디지털 솔루션 소개,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와 가이드수술 법 및 즉시부하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6일(토)에 이성조 교수(단국대)와 조인우·송영우 교수가 합병증 관리와 임플란트 주위염 및 ARP, Ridge augmentation, Simple soft tissue augmentation 등을 다룬다. 또 27일(일)에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원), 조영진 원장, 이화정 교수(연세대), 방주혁 교수(중앙보훈병원), 조영은 교수(단국대)가 하악 임플란트 오버덴쳐 치료, 소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IARPD, 임플란트 치료 시 보철적 합병증 종류 및 대처 방법 등의 내용을 강의 및 실습을 통해 공유한다.

11월 2일(토)에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의원), 홍준태 원장(연산치과의원), 홍성진·이유승 교수가 디지털 가이드 시술 임플란트의 다양한 증례 및 Trios를 이용한 스캔 실습 등을 실시하며, 이어 3일(일)에는 2024 KAMY 수료식을 진행한다.

2024 KAMY는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연수생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KAOMI 학술대회를 1년간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KAOMI 아카데미 인준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또 KAOMI 우수회원 응시 자격이 부여되며 우수회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아울러 연수생에게는 수료증서와 병원전시용 인증패를 지급하며, 학회와 MOU 협약을 맺은 해외 유관 학회 학술대회에 구연·포스터 발표 시 학술대회 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멘토-멘티 관계를 통해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1:1 교습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토요일 교육 당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을 부여받는다.

2024 KAM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02-558-59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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