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한 달 안에 미러웍 마스터하기”란 주제로 신규 강의를 내놓았다.

덴탈빈 신규 연자인 이종기 원장(서울웰치과의원)은 “치과 임상의들이 미러워크(간접시각기술)를 어렵게 익히고 있다는 생각에 강의를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미러워크 훈련방법과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해 정확하고 간결하게 풀어냈으며, 미러워크에 대해 교육 환경의 부족, 수련에 대한 오해, 느낌에 의존하는 미러워크 습관 등 부정적인 미러워크에 대한 시선을 버리고 최적의 진료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미러워크를 연습할 수 있는 ‘Dental Mirror Master’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강의가 담겨있다.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미러워크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임상시간을 단축해 진료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앱은 무료이며 하루 2회 미러워크를 연습할 수 있다. 또한 이종기 원장 강의를 구매하면 1개월간 무제한 연습이 가능한 프리미엄 코드를 제공한다.

덴탈빈 관계자는 “치과임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계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 다양한 오프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강의는 덴탈빈 공식 홈페이지 ‘www.dentalbe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