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의 출발은 자연치아 형태학에서 출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를 위한 자연치아형태학
QDT 치아형태학 시리즈 축쇄판 출간
‘치아형태’를 이보다 쉽고 간결하게 보여줄 수 있을까?
치과임상은 자연치아 형태학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주목할 QDT 자연치아형태학
치과나 치과기공실에서 치아 디자인과 제작시 참고하기 유용한 ‘치아형태학’을 다룬 소책자가 ‘QDT 지식으로 바뀌는 치아 형태’(한국퀸테센스출판)로 출간됐다(정가: 2만원).
이 책은 퀸테센스 출판사의 월간지인 QDT(Quintessence of Dental Technology)가 수 년간 연재한 자연치아 형태의 원리와 형태 재현을 총정리한 시리즈를 합본으로 재출간한 것으로 임상가들에게 자연치아의 형태학적인 면을 쉽고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먼저 이 책은 상악 제 1대구치의 규칙성과 하악 제 1대구치의 규칙성과 상악 소구치와 하악 소구치의 규칙성, 상악 전치부의 규칙성과 상악 전치부에서 차관 축의 조절 등을 상세히 살펴보고 있다.
저자인 이하라 케이스케는 “자연치 형태는 관찰하는 방향과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관찰하기 전에 기준 설정이 중요하다”라며 일반적으로 협측면(순측), 설측면, 근심면, 원심면, 교합면(절연)을 기준으로 관찰하고 특징을 이해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구치부를 관찰하기 전에 「최대풍융부」, 「교두정의 위치」, 「각 교두의 조화」 세 가지에 주목하고 특히 「각 교두의 조화」는 교합면에서 관찰했을 때 교두의 면적 비율으로 면적의 비율을 좌우하는 것이 소와와 구의 위치라고 설명했다. 즉 이 위치를 정확히 아는 것은 자연치와 유사한 교합면 형태를 재현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히고 있다.
상악 중절치편에서는 상악 전치부의 규칙성을 통해 상악의 순측면, 근심면, 절단부의 해부학적인 형상을 상세히 분석해 상악 중절치를 제작할 때 어떤 형태를 기본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구입 문의는 www.quint.kr 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