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숙 프로, 세계 최정상 경험 바탕으로 기업 발전 이바지
“김화숙,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영웅에서 임플란트 개발기업 코웰메디의 챔피언으로 우뚝 서다”
㈜코웰메디(대표 최현명)는 지난 10년간 통합물류본부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해 온 김화숙 프로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발표했다.
김화숙 프로는 뛰어난 기량과 리더십으로 노르웨이를 누르고 승리를 이끌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큰 자랑이자 핸드볼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김화숙 프로의 노력과 헌신은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귀감이 됐다.
최현명 코웰메디 대표는 “김화숙 프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탁월한 경력과 열정을 보유하고 있다. 김 프로의 도전 정신과 세계 1등을 추구하는 근성은 코웰메디의 가치와 완벽히 일치하며, 그녀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10년간 코웰메디 통합물류본부 핵심인력으로 근무한 김화숙 프로는 제품의 품질과 납기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스포츠 선수로서 세계 최정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들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코웰메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화숙 프로는 “올림픽 무대에서 경험한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코웰메디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통합물류본부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웰메디는 1994년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0년에는 E.rhBMP-2 기반의 성장인자 골이식재를 개발해 상용화하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메디컬 산업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했다.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FDA, 유럽 CE 등 다수의 국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