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대표 노미화)은 지난 6월 7일에서 9일까지 3일간 열린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시덱스 2024(SIDEX 2024)’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에게 입 속 세균 관찰을 통해 구강유산균의 효과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체험과 ‘우리 치과 차별화 전략’의 일환인 입 속 세균 리모델링 토털 솔루션까지 제시해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해 주목받는 입마름개선 구강용해필름 ‘닥스바이옴 오라필’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 자체 개발한 특허 구강유래 유산군 DM163과 구강건조증 및 구강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파라크레스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관람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 관계자는 “닥스메디오랄바이옴만의 치과 개원 솔루션과 구강유해균 검사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닥스메디의 ‘예방치과’ 성공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더 나은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