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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MBA] 미수금이 생겼다면 어떻게 받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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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MBA] 미수금이 생겼다면 어떻게 받아야 할까?
  • 김미영 이사
  • 승인 2024.05.16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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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의료인의 처세술 51
김미영 덴탈위키컴퍼니 이사

 

 

미수금이 생겼다면 어떻게 받아야 할까?

지난 칼럼에서 미수금을 만들지 않는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알아봤다.

 

미수금 수납 시스템

미수금이 발생 되면 일단 납부요청 연락을 드려야 한다. 이를 미수금 리콜이라 부른다. 리콜로 설정해 두어야 직원들도 정기적 자신의 업무라 인식하고 진행할 수 있다.

 

① 미수금 발생 인지 즉시 연락

미수금이 발생 되었다면 알게 된 즉시 환자에게 연락해야 한다(연락 시 정리하고 안내해야 할 내용: 발생 날짜, 발생 이유, 사과, 납부 약속). 미수금 리콜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과한 사과 금지, 단호함 두 가지다.

결제 가능하실까요? 라고 묻는 순간 안 내도 된다고 생각한다. 결제는 당연하게 이야기하도록 하자.

미수금은 당연하게 내야하는 것이고, 빠르게 납부해야 한다는 것을 환자에게 인지시키자. 직원들에게는 환자 접수 시 납부 금액을 메모하거나 환자 접수 시 보내드릴 때 받을 수 있게 포스트잇 기능을 꼭 사용하여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미수금 연락은 최대 10회까지 진행하고 요일은 지정하지 않고 번갈아 가며 연락해야 채무자의 연락 회피를 막을 수 있다. 그 이후에는 다음 수순을 밟자(직원 감정노동 보호).

 

 

② 미수금 리콜 10회까지 진행 후 수납되지 않았을 때 내용증명 발송

미수금 리콜을 10회까지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회피하고, 낸다 해 놓고 안 내는 경우 내용증명을 발송한다.

내용증명 서류는 같은 내용으로 3부의 서류를 준비한다. (우리 치과 보관용, 환자에게 발송용, 우체국 보관용).

 

③ 내용증명 발송 후에도 수납이 되지 않으면 지급명령신청서 접수

지급명령신청서를 채무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법원에 접수한다.

소송으로 바로 갈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소송비용보다는 지급명령신청서 비용이 훨씬 저렴하고 불이행 시 자동 소액 소송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병원 입장에서는 유리하다. 가까운 법무사 사무실을 통해 서류를 작성하면 쉽고 간단히 작성할 수 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지 마시고 철저한 내부교육과 시스템 셋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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