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덴탈아카데미(SDA)에서 오는 9월 17일 부산에서 최초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플란트주위염의 치료와 유지 관리’라는 제목의 이번 세미나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비결을 나눌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주위염의 원인과 치료 프로토콜을 전달하고 이어지는 두 번째 강의에서는 정기 유지관리 비결 및 리콜 프로그램 노하우를 전수한다.
해당 세미나는 지난 5월 시행 후 뜨거운 호응을 얻어 재편성되었다. 당시 참가자들은 “식립 전후 고려 사항과, 이후 장기 관리까지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였다.”며 “특히 다양한 임상 증례를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프로토콜이 유익했다.”고 밝혔다.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를 많이 식립한만큼, 주위 질환 치료와 유지관리의 필요성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환자마다 맞춤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토콜 및 계속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에 강의를 준비했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SDA 특별 세미나는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주제들을 선별한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의 핵심 특강이다. 임플란트 유지관리 고민을 해결해줄 이번 세미나는 HJ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덴탈브레인(www.dentalbrain.co.kr)에서 등록할 수 있다. (문의: 덴탈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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