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세일페스타] 덴티스, “SIDEX 최초 공개”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i)’ 
상태바
[덴탈세일페스타] 덴티스, “SIDEX 최초 공개”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i)’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3.05.25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SIDEX2023에서 ‘세계 최초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i)’를 공개한다. 

치과 마취로 인한 통증이 치과 방문을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대안이 절실했다. 이번 ‘DENOPS-i(데놉스-i)’는 골 내로 마취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통증이 적고, 마취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특수 장비 없이 골내 마취를 진행할 경우 Bur를 이용해 치밀골을 천공하고, 니들이 들어갈 통로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DENOPS-i(데놉스-i)’는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를 이용해 니들의 사면이 드릴과 같이 피질골을 천공해 해면골까지 안전하게 도달이 가능하다. 
 
더불어 해면골 위치에서 CCLAD(Computer Controlled Local Anesthetic Delivery)로 마취액을 주입해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부작용을 대폭 줄였다. 또한 마취액을 골 내로 주입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의 마취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했고, 한 번의 주입만으로도 안전하고 빠른 마취가 가능하다. 또한 치근 주변에 직접 마취하기 때문에 적은 마취액만으로도 효과적인 마취가 가능하다.
 
‘DENOPS-i(데놉스-i)’는 세계 최초 포터블 타입을 도입해 마취기로 진료실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풋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컨트롤러 박스엔 LCD창이 장착돼 있어 동작 상태를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핸드피스에는 LED 창이 장착돼 있어 마취 주입 양과 주입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 편리한 강제 전진, 바늘장착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덴티스는 SIDEX2023 전시 현장에서는 ‘DENOPS-i(데놉스-i)’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핸즈온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SIDEX2023에서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하게 됐다”며 “특히 무통마취기는 진료실의 필수 장비로 여겨지는 만큼 ‘DENOPS-i(데놉스-i)’ 출시 소식에 이미 사전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꼭 덴티스 부스에 방문하셔서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니트 체어 ‘루비스 체어(LUVIS CHAIR)’의 런칭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쇼는 ‘루비스 체어(LUVIS CHAIR)’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커팅식과 약 3천 만원 상당의 럭키드로우 이벤트 경품 추첨이 열릴 예정이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27~28일 (토, 일) 양일간 개최되며, 사전 계약 및 현장 계약 시 경품권을 증정해 현장에서 당첨자를 추첨한다. 뿐만 아니라 ‘스탬프 투어’ 이벤트와 ‘추억의 종이 뽑기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 역대 최대 부스로 참가하는 만큼 다양한 신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덴티스 부스에 방문하셔서 진료실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