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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GO] 유지관리, 만족도 ‘DIOnavi. Full Arch’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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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GO] 유지관리, 만족도 ‘DIOnavi. Full Arch’가 최고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3.03.22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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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치과의원 황동현 원장
무치악 환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으로 정평
빠른 수술 가능해, 순환률 높여 경영이익 UP

예일치과의원 황동현 원장은 “전주에서 2000년에 개원해 현재 원장님 세 분과 진료 스텝 10명이 운영하고 있는 치과의원입니다. 저는 대표원장으로서 임플란트 수술과 구강외과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고 치과를 소개했다.

황 원장은 진료 소신과 의사로서의 신념에 관해 “정직하고 안전하게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너무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황 원장은 디지털 도입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계기에 관해 2014년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출시와 함께 flapless surgery와 정확한 위치의 임플란트 식립을 목적으로 디지털 기기를 도입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임플란트와 격이 다르다
그는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에 덧붙여 “유럽에서는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해 전체 치아를 대체하는 올온포 하이브리드 임플란트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멀티유닛 어버트먼트와 메탈 실린더를 이용한 고정형 하이브리드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수술은 절개수술을 원칙적으로 하였으며 당일 임시 보철물의 장착이 가능했습니다”라며 “하지만 절개수술의 단점이 많았고 무엇보다 임플란트의 방향성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flapless surgery인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오나비 풀아치는 무치악 환자의 수술을 한결 편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황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의 장점을 이어갔다. 그는 “치아가 점차적으로 소실되어 무치악 상태로 진행되게 되면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치조골의 아치는 irregular한 잇몸의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가장 어려운 뼈이식 수술은 수직적 골증강술인데 술후 부수적으로 잇몸을 만들어내는 수술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상적인 Full mouth 수복은 가분수형의 보철물이 만들어지며 잇몸관리가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디오나비 풀아치의 장점은 고정형 하이브리드 임플란트로서 치아와 잇몸을 같이 만들어주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우수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보철물의 고정에서 cement free하기 때문에 잇몸의 유지관리에도 매우 좋습니다”라고 밝혔다.

수술 시간 단축, 의사·환자 대만족
그는 “환자의 만족도는 매우 뛰어납니다. 비절개수술을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의 통증도 별로 없습니다. 또한 수술과 동시에 보철물을 장착함으로써 환자의 심미적 요구와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 및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 환자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환자 입장에선 전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수술 후 당일 임시치아를 장착해 줌으로써 수술 당일 가벼운 식사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며 “뿐만 아니라 일반 임플란트 시술은 시간 소비가 많았고, 무엇보다 수술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했습니다. 환자 분들도 역시 긴장하게 되고 수술에 따른 통증도 뒤따르니 매우 힘들었죠. 이젠 그런 걱정이 사라지니 대만족입니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어 “무치악 환자에게 특히나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치과 수술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환자 만족도의 경우, 일단은 최종 결과물에 기반한 수술을 한다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 다시 말해 무치악 환자에게 미리 디오나비 풀아치 식립 후의 결과를 함께 보면서 결과물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죠. 두 번째는 디오나비 풀아치는 보통 4~6개의 최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사전 제작한 임시 보철물을 체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환자는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치과의사는 수술 과정과 시간이 매우 짧아진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 외상이 적고, 그 다음 수술할 때 신경을 다치는 경우가 현저하게 줄어든 점이 데이터를 통해 나타나죠. 이런 신뢰를 주기 때문에 주변 치과의사 분들에게도 디오나비 풀아치를 적극 권장하고 싶은 거죠”라고 밝혔다.
 

빠른 순환률로 경영이익 극대화시켜
디오나비 풀아치를 적용한 치과에서는 경영환경 개선이 뒤따른다는 경험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황 원장 역시 사용 후 진료와 경영환경에서 달라진 점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무치악 환자의 수술과 보철의 완성의 시간이 빨라졌습니다. 또한 예전의 무치악 환자의 통상적인 수술과 보철의 스트레스가 훨씬 줄었습니다. 환자도 만족하고 기간도 짧아져 경영상의 매출도 상승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디오나비 풀아치의 가장 큰 장점이 임플란트 식립 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점입니다. 디오나비 풀아치 적용 후 시술 시간이 기존 대비 약 1/3로 줄어들었거든요. 이는 곧 진료 순환율이 매우 높아졌다는 걸 말합니다. 바로 이점은 치과 매출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라며 디오나비 풀아치의 장점이 더 많은 개원가에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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