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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윤정태 예비후보 “회원이 우선이다. 새로운 서치! 투명한 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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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윤정태 예비후보 “회원이 우선이다. 새로운 서치! 투명한 서치!”
  • 서아론 기자
  • 승인 2023.02.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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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회장단 입후보자 출정식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제39대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윤정태 후보가 ‘회원이 우선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정식을 열었다.

지난 8일 선릉역 인근 동보성 강남점에서 열린 이번 출정식에는 최남석(전 서울대 치과대학 총동창회) 회장, 이상복(전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홍순호(서울시 치과의사회) 의장, 김민겸(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이민정(전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 황혜경(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재경 회장, 최치원(전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출정식은 윤정태 예비후보의 인사말과 부회장 후보 소개, 선거공약 발표, 내빈 격려사와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 후보는 “25년 전부터 지금까지 서치 대의원으로 있었기에 회무, 회계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재무이사로 역임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쌓아왔다. 이를 통해 협회와 지부와의 협조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했고 개선점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정부의 비급여 포기에 대한 신속한 대처는 높게 평가하며, 현 집행부의 훌륭한 정책들을 계승해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승룡 부회장 후보는 “서치 회원들의 민생 문제 해결을 첫 번째 과제로 삼아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는 리더가 돼 보이겠다”고 전했다. 

또 김응호 후보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왔지만, 38대 집행부 이후 훌륭한 성과가 많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가 당선된다고 하면 39대에서도 정책을 계속 발전시켜 이바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전한 김재영(전 서울대 치과대학 총동창회) 회장은 “윤정태 후보는 추진력있게 서치 회장을 맡아서 잘 이끌어 나갈 것을 믿는다. 당선되어 회원들을 위해 많이 봉사해주길 바란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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