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비 풀아치 도입으로 환자 유치와 치과 운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힌 부산 연산동 소재 ‘미시간치과’ 이향련 원장은 “우리 치과는 2013년부터 최신 디지털 방식의 진료를 제공해오고 있는 ‘디지털 치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지털 방식이 치과계에 영향을 미칠 큰 파도가 될 걸 감지하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 디지털을 도입했습니다”고 말했다.
무치악 환자에게 최적화
이 원장은 디지털이란 단어가 주는 차가운 어감과는 달리 의사로서의 뜨거운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항상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드리는 것이 저희 미시간치과의 진료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저는 환자가 어떤 치료를 받을지 알고 진료를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담 시 의사의 입장이 아닌 환자의 입장에서 알아듣기 쉽게 진료과정에 대해 설명드리고 치료에 대한 결과까지 미리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환자의 상태에서 가능한 치료방안들에 대해 설명드리고 직접 치료방법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치과 환자분들의 90%는 소개를 통해 내원하고 있습니다. 상담시간이 30분에서 1시간까지 길어질 때도 있지만 먼저 진료에 대한 환자분의 이해를 돕고 동의를 얻는 것이 환자분과 돈독한 관계 및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고 자신의 진료 소신을 밝혔다.
디지털 도입 계기에 관해 이향련 원장은 “1989년 개원 이후에도 꾸준히 각종 세미나에 참석해, 유명한 선생님들을 찾아 공부를 했고, 더욱 전문적인 임플란트 학문 공부를 위해 미국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부터 주변 치과들과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며 저를 믿고 오는 환자들마저 다른 치과로 가게 되는 상황을 접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경쟁 속 차별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고민하던 중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접하게 됐고 환자들에 대한 투자로 디지털 진료를 도입하게 됐습니다”며 디지털이 향후에도 치과계의 큰 이슈가 될 것이란 걸 짐작케 했다.
출시와 함께 도입
그렇다면 디오나비 풀아치를 도입한 계기는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방법은 굉장히 제한적이었고, 그 중 전체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환자분들이 부담스러워 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디오나비’를 쭉 사용해오고 있었고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 론칭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도입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다년간 쌓아온 디오나비 시술 경험과 신뢰가 있었고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 또한 환자분들에게 보다 나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이미 개원의 사이에선 디오나비 풀아치의 장점이 매우 많고 의사-환자의 신뢰를 두텁게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이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는 전 과정이 디지털 진료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분들께 정확하고 편안한 시술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분의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 곧 진료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크게 ‘짧은 시술시간, 당일 임시보철물 체결, 당일 식사 가능’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디오나비 풀아치는 CBCT, 디지털 구강스캐너와 같은 디지털 진단장비로 진단 후 사전 3D 컴퓨터 모의시술을 통해 시술계획을 수립해 최적의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시술 전 인상채득 데이터를 활용해 시술 가이드 및 임시보철물을 사전 제작해 시술 당일 임시보철물을 체결합니다. 시술 당일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음식 섭취 또한 가능해 전체 임플란트 식립 시 3~6개월 동안 보철물이 없는 상태로 지내야 했던 불편함이 완벽하게 보완됐습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또한 최소 절개 방식으로 4~6개의 최소 임플란트를 식립해 출혈 및 통증이 적고 시술시간이 짧아 시술에 대한 환자분들의 부담이 적습니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항상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드리자는 진료 목표에 맞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라는 사용 소감을 밝혔다.
높은 효율성으로 경영개선 이뤄
디오나비 풀아치 사용 후 환자의 만족도에 관해 “상담을 시작할 때부터 무치악 환자분의 대부분은 시술과정과 비용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 하지만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 이후 상담 진행 시 환자분들의 걱정과 부담이 어느 정도 해소됐음을 체감할 수 있고 무치악 환자분들의 진료동의율 또한 증가했습니다. 특히, 짧은 시술시간과 시술 당일 임시치아를 체결해 일상생활이 즉시 가능하며 식사 또한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시술 이후 환자분들께서 만족하시는 모습을 볼 때면 덩달아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최근 디지털 진료에 대한 신뢰와 선호도가 높아졌고 무치악 환자분들 사이에서의 입소문 및 소개로 인한 내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이향련 원장은 자연스러운 바이럴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다며 만족해했다.
또한 디오나비 풀아치 도입 이후 무치악 환자들의 상담시간과 진료시간 모두 ⅓ 수준으로 단축돼 진료 순환율이 높아졌으며 더 많은 환자들에게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처럼 내원 환자 수 및 진료 순환율의 증가로 매출 또한 상승하고 있으며 치과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디오나비 풀아치 선택이 탁월했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디오나비 풀아치를 주변 지인에게 추천한다면 어떤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저는 2013년부터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도입해 현재까지 디지털 진료 방식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선택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오나비 풀아치 또한 더 정확하고 편안한 진료를 제공해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합니다”고 답했다.
이어 “고령 인구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무치악 환자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진료 방식 도입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환자분들의 만족도에 대한 피드백을 보다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디오나비 풀아치’를 먼저 도입해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라는 장점을 예로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