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스(Luvis) C600’은 간단한 조작법과 레진 모드 지원, 다양한 유니트 체어에 설치가 가능해 지난 5월 출시 이후 개원가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치과 진료실 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 온도를 지원하며, 시술 케이스에 따라 한 번의 터치로 레진모드와 덴탈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레진모드를 선택 시 2개의 레진 전용 광학 모듈이 구현돼 청색광이 차단된 빛이 조사되고, 레진의 조기 경화를 최소화한다.
또한 후면의 다이얼로 미세한 조도조절이 가능하고, 조도값은 최소 5000에서 최대 5만 Lux(룩스)까지 조절할 수 있다. 모션 센서가 탑재돼 있어 직접 터치하지 않아도 전원 제어가 가능해 교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루비스 C600’의 광학 설계는 덴티스의 오랜 기간 쌓아온 연구개발 노하우를 담았다. 렌즈와 리플렉터가 병합된 구조의 ‘Hybrid LED System‘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열 배출을 줄이며, 색 분리 현상없이 균일한 조사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타사 진료등 대비 우수한 무영 효과로 진료 시 발생하는 그림자를 최소화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술자의 편리함과 환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신기술이 접목된 스테인리스 소재의 ‘덴탈 암(Dental Arm)’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탈착식 핸들은 멸균 소독이 가능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모션 센서 위치를 변경하여 술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덴탈 암(Dental Arm) 적용
루비스(Luvis)는 업계 최초 치과용 전문 진료등을 출시한데 이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치과 의료 환경에 필수적인 장비인 진료등을 포함하여 무영등 라인업을 확장해 진료실뿐만 아니라 수술실, 연구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