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R&Immediate Implant 레시피 코스' 참가자들 호평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GBR & Immediate Implant 레시피 코스’를 개최, 연자 3인과 함께 20년간 축적된 특급 노하우들 대공개했다.
‘GBR & Immediate Implant’가 주제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시 흔히 발생하는 골결손부 대처를 위해 필수적인 골유도 재생술을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처치하는 실전 테크닉이 전수됐다. 또 실제 임상에서 주로 행해지는 발치즉시임플란트 식립과 발치와보존술에 대한 기본 개념, 임상적 의의를 알리면서 다양한 임상 상황을 구현한 실습까지 진행했다.
세미나 첫날은 윤정호(전북대 치주과) 교수의 ‘GBR의 기본 원칙 및 다양한 실전 테크닉, 멤브레인과 골이식재의 선택’에 대한 강의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Pig-jaw를 이용한 실습중심의 강의에서는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 이동운(원광대 치주과) 교수가 각각 ‘Transmucosal GBR w/ 임플란트 식립’, ‘Dehiscence defect w/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다뤘다.
세미나 마지막 날은 이동운 교수가 ‘발치즉시 식립의 기본개념, 발치와보존술의 임상적 의의’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Dentiform 상/하악모델을 이용한 실습중심의 강의에서는 민경만 원장, 윤정호 교수가 각각 ‘Alveolar ridge preservation’, ‘immediate implant placement’란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노하우를 전했다.
이처럼 이번 ‘GBR & Immediate Implant 레시피 코스’는 연자 3명과 함께하는 실전실습 중심의 연수회 형태로 진행됐으며, 이에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메가젠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코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증례’, ‘실전’, ‘실습’이란 핵심키워드를 갖고 최대한 실제 임상과 비슷하고 흔히 접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한편, 집중적인 실습을 통해 임상 술식을 채득할 수 있는 코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메가젠 세미나에 대한 사전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메가젠 홈페이지(www.megag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