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내년 2월, ‘턱관절장애 심포지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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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내년 2월, ‘턱관절장애 심포지엄’ 연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12.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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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수강생 5000명 돌파 기념
치과계 포괄적 협진 위한 연자 초빙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2023년 2월 1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총 누적 수강생 5000명 돌파 기념 ‘2023년 치과 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지난 12월 19일 기자회견서 밝혔다. 

2017년 6월 25일 발족된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는 현재까지 6년간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및 ‘Advance 실습 코스’를 꾸준히 개최, 총 누적 수강생 수가 5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연구회 측은 심포지엄 연자에 대해 “구강해부학, 영상치의학 등 기초과학에 더해 안면 통증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임상과학을 집대성한 치과계의 포괄적 협진으로 턱관절장애를 완전정복하고자 대한민국 치과계 저명한 연자를 초빙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연자가 △제1부 턱관절장애의 기초(이승표 교수·최순철 명예교수) △제2부 턱관절장애의 임상(김욱 원장) △제3부 턱관절장애의 포괄적 협진(이부규 교수·백운봉 원장·곽재영 교수) △제4부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김지락 교수·남진우 원장) 등 강연을 책임진다. 

경품도 풍성하다. 당일 Early-Bird 접수 선착순 100명, 오전 무작위 추첨 100명에 각각 ‘냉각스프레이’와 ‘보툴리늄톡신 100백 유닛 1병’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전으로는 표준화된 측두하악분석검사지와 별도서식 TMJ-CBCT 판독소견소가 제공되며, 심평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교육 이수증도 발급된다. 행사 전시부스는 2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기자회견서 연구회는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등 활동의 영향으로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실시 요양기관(치과 병·의원)이 2013년 199개소에서, 올해 6월 기준 무려 16배 이상 증가한 3267개소로 대폭 증가한 점도 짚으며 “이는 특히 개원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연구회 측은 "대망의 2023년 계묘년, 교육 7년차를 맞아 기획한 심포지엄에 현재 개원했거나, 추후의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전폭적직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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