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이식학회, '임플란트 아카데미' 6기 대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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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이식학회, '임플란트 아카데미' 6기 대단원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12.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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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기본 술식부터 합병증, 보험까지 총망라
2023년도 제7기 과정, '임플란트 A to Z'로 예고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이식학회) 중점 추진사업 중 하나인 ‘임플란트 아카데미’의 제6기 과정이 지난 11월 27일부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과정은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센터 세미나실에서 이틀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초청된 유명 연자가 임플란트 기본 술식부터 GBR, 상악동 거상, 보철, 오버덴쳐, 보험청구,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걸쳐 실습과 함께한 교육으로 꾸며졌다.  

이식학회 측은 2023년도 제7기 과정 역시 오랜 관목의 유명연자들이 함께하며, ‘치과 임플란트 치료의 A to Z’라고 명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전 과정에 걸친 마스터 교육 과정으로 거듭날 것임을 예고했다. 

‘임플란트 아카데미’는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 양성을 위해 임플란트 임상 기초부터 실제 임상까지 필요한 과정을 교육한다는 목표 아래 학회가 지난 2017년도부터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보통 20~30명의 신청자를 받아 한 기수로 구성되며, 대학과 개원가의 파트별 대가들에게 임상지견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써, 이러한 임플란트 정기교육 과정은 저희 학회가 유일하다는 것이 학회 측 설명이다.

특히 해당 과정 이수자에게는 이식학회가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치협 보수교육점수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정의 과정을 거쳐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인증의 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7년을 맞은 이식학회는 ‘치과 임플란트 학문발전과 임상술기의 개발‧실용화’를 목적 삼아, ‘연구‧교육을 토대로 도출된 값진 지견을 국내외로 전파’를 목표로 ‘치과강국 대한민국’의 임플란트 학문 발전, 그 선두에서 임상술기 개발‧실용화를 위한 연구‧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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