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에 자신감 더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12월 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김현종(서울탑치과병원) 원장의 소수술학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면서 따라하는 구강 내 소수술학’을 주제로 I&D와 절개, 봉합 등 소수술에 대한 A to Z를 전수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김 원장은 △외과 기본기구 및 술기 △구강내 감염과 I&D, 치아 살리는 치근단 절제술 △매복치아 발치술 및 발치 합병증 해결법 △치조골 성형술과 골융기 절제술, 소대 절제술 △점액종 유두종의 제거와 조직검사법 △교정치료를 위한 소수술, 자가치아 이식술과 재식술 △외과기본 술기 절개 및 봉합법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단 하루만에 소수술에 대한 모든 것을 제대로 습득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김 원장은 "진료 과정에 필요한 소수술을 익히면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시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금번 세미나는 매복치 발치, 골융기 제거술, 소대절제술 등 치과 진료에 꼭 필요한 소수술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 원장은 다양한 증례 위주로 강의를 준비해 자연스럽게 소수술을 익힐 수 있도록 세미나를 진행했고, 절개 및 봉합 등 풍부한 실습기회를 마련해 임상 지식과 술기 능력을 동시에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수강생은 "단 하루 진행된 세미나지만 소수술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이론을 총정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며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료 술식에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대가에게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17일부터는 손선보(연세타워치과) 원장과 김용진(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원장, 배정인(서울강남치과) 원장이 이끄는 ‘부산 Master Course’가 진행된다.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 수술 후 보철 과정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판속에 수강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