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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신흥,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7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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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신흥,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7주년 기념식’ 개최
  • 덴탈아리랑 기자
  • 승인 2022.12.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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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2022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가져

㈜신흥이 지난 11월 30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7주년 기념식 및 SID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용인 양지에 마련한 바 있다.

행사에는 조규성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 SID 2022 조직위원장, 김영기(서울좋은친과 원장) 재선기아카데미 학술위원장,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 A.T.C 임플란트 연구회 디렉터,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 원장) DV Conference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은 “지난 2년 간 코로나로 인해 연수원 운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치과계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신흥에 대한민국 치과의사를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신흥연송학술재단이 후원하는 2022 제19회 연송치의학상 상금을 3000만원 증액하여 총 9000만원으로 수여한다”는 뜻 깊은 축사를 남겼다.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눈앞의 수익이 아닌 치과계의 상생을 생각하며 운영하는 신흥양지연수원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의 선한 양향력이 계속되고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는 ‘SID 2022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계를 대표하는 SID 2022 조직위원회의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새롭게 단장해, 치과계 학술의 장으로서 신흥양지연수원의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신흥 관계자는 “올해부터 치과계 주요 행사들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면서 신흥양지연수원 역시 다시금 치과계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재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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