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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오스템, 이종골 이식재 ‘A-Oss’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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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오스템, 이종골 이식재 ‘A-Oss’ 인기 고공행진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12.05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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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l Type, Collagen, Syringe Type 모두 갖춰
우수한 신생골 형성, 뛰어난 사용 편의성 호평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선보인 이종골 이식재 라인업 ‘A-Oss, A-Oss Collagen, A-Oss PEN’이 뛰어난 신생골 형성과 사용 편의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A-Oss’는 인체 뼈와 유사한 기공 구조로, 신생골 형성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 받으며 수입제품에 의존하던 국내 골이식재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으로 혈액적심성이 매우 뛰어나 신생골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입자 크기 또한 균일해 상대적으로 작은 입자가 흡수되는 현상도 적다. 오스템 관계자는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나노 크기 미세 기공구조가 세포 성장에 유리하게 작용해 유입된 신생 골세포가 보다 쉽게 부착, 증식되면서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고 전했다.

뛰어난 품질도 장점이다. 청정구역인 호주산 우골 중 해면골만 채취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구강 내 거부 반응도 덜해 술자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유럽 최고 등급인 CE ClassⅢ 인증까지 획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스템관계자는 “A-Oss Collagen과 Syringe Type의 A-Oss PEN을 추가로 선보여 이종골 이식재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임상케이스에 따라 적합한 골이식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유저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A-Oss Collagen은 이종골 이식재에 정제된 뉴질랜드산 콜라겐을 첨가해 치은 힐링 효과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콜라겐 성분으로 시술부위 봉합 시 입자가 퍼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잘 뭉쳐 있어 시술이 편리하고 시술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A-Oss Collagen’은 또한 많은 임상의들의 니즈를 반영해 원기둥으로 제작해 발치와 보존술에 적합하며, 3가지 사용 △150mg_6.2mm x 8mm, △250mg_7.2mm x 10mm, △500mg_10mm x 10mm을 제공해 발치와 크기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A-Oss PEN’도 인기다. 특히 GBR 시술 시 상악동 거상 케이스에 Vial 타입보다 편리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A-Oss PEN’은 ø5.4, ø3.5 두 가지 구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량도 0.25cc, 0.5cc, 1.0cc 등 세 가지를 구비하고 있어 시술부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린지 바디와 로드 부분이 링 형태로 디자인돼 시린지 자체에 힘이 온전히 전달되기 때문에 토출력이 좋고, 커브 디자인 노즐 일체형 방식을 택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A-Oss Linf UP은 오랜 기간 임상 평가를 통해 골화 성능과 조작 편의성을 검증했으며, 이식 부위 체적 안정성과 골강도가 기존 제품보다 뛰어나가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재 추가 사양과 새로운 타입의 골이식재 개발도 추진하고 있는데, 빠르고 편리한 GBR 시술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임상의 분들의 시술 편의성과 시술 성공률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덴올을 통해 GBR 전문 프로구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12월 5일 첫방송 되는 ‘Weekly GBR’은 박창주(한양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 박정철(효치과) 원장,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이 진행을 맡아 케이스별 GBR 선택 노하우와 시술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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