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대한치의학회, 2022년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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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대한치의학회, 2022년 심포지움 개최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12.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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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분야 선도연구센터 MRC 발표
인공지능과 미래치의학 선도

(사)대한치의학회가 오는 12월 17일 13시부터 AT센터 창조룸(402호)에서 2022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가 주최하는 ‘KDX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 행사 내 본 학회와 치산협이 공동 주관하는 심포지움으로 개최된다. 

 

제1 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분야 선도연구센터 MRC(Medical Research Center) 발표는 총 5명의 연자를 모시고 강연을 진행한다. 문석준(연세대학교 미각 연구센터장), 배용철(경북대학교 얼굴 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교수, 박혜련(부산대학교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교수, 김해원(단국대학교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장) 교수가 각 대학별 MRC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2 주제는 인공지능과 미래치의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분야를 공공기관뿐 아니라 기업, 교수들의 강연과 함께 치의학계에 적용하기 위한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현규(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 단장, 이원진(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교수, 이승표(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과) 교수, 김영준(이마고웍스)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 

본 행사를 기획한 허민석 학술이사는 “이번 심포지움은 양 주제에 대해 여러 연자분들의 강연을 듣기 때문에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듣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향후 매년 대한치의학회에서 치의학과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등, 학술행사 계획을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철환 대한치의학회장은 “이번 대학치의학회 2022 심포지움은 산·학·연과 함께 치의학의 원천기술 분야인 R&D 산실인 선도연구센터 연구책임 교수의 발표와 함께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치의학 대표 연구자 분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래의 치의학을 선도하는 좋은 심포지움이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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