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IBS임플란트, 케이스별 맞춤 키트 4종 출시!
상태바
[업계] IBS임플란트, 케이스별 맞춤 키트 4종 출시!
  • 서아론 기자
  • 승인 2022.11.28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단부터, 보철 세팅, 좁은골폭 식립에
오버덴쳐까지 ‘원큐’에 

지난 5월 ‘New MagiCore Kit’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킨 IBS 임플란트(대표 왕제원, 이하 IBS)가 이번에는 임상 케이스에 따라 맞춤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수술키트 4종을 선보인다. 

4종의 키트는 ‘Magic Diagnosis KIT(진단용 키트)’, ‘Magic Prosthetics KIT(보철 세팅용 키트)’, ‘Magic Narrow KIT(좁은 골폭용 키트)’, ‘Magic Motion KIT(오버덴처용 키트)’ 등이다. 

IBS 측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 키트인 ‘New MagiCore KIT’에 더해 4종의 술식별 전문 수술 키트를 출시, 술자의 Surgical Kit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로써 수술 시 집중도와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단용 ‘Magic Diagnosis KIT’는 임플란트 시술 전 구강 내에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Magic Guide Pin’의 삽입용 키트로, 정확한 영상판독을 가능하게 해 정교한 식립계획 수립을 돕는다. ‘GPS Drill’과 ‘Magic Guide Pin’ 16종, 개선된 ‘Periodontal probe’와 새롭게 추가된 ‘Magic Ruler’로 구성된다. 

그중 ‘Magic Ruler’는 인접치나 임플란트로부터 적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식립위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해주며, 임플란트 보철을 위해 필요한 대합치와의 고경 확보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어 보철 세팅용 ‘Magic Prosthetics KIT’는 보철 세팅 시 필요한 다양한 길이의 hand용과 handpiece용 1.2 hex driver로 환자의 개구상태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중 새롭게 출시되는 ‘Magic holer’는 마그네틱을 이용해 헥사 드라이버가 구강 내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편리한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또 스크루 등을 임시로 보관하기 위한 사각 Bowl을 추가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됐다.  

좁은 골폭용 ‘Magic Narrow KIT’는 ‘MagiCore Narrow(직경 3.0 3.5)’ 식립 전용 키트다. 좁은 골폭에서 ‘Magic GPS(Guide Pin Surgery) system’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와 방향으로 골이식을 최소화하며 식립할 수 있다. 

IBS 측은 하악 전치부의 좁은 골폭에 최적화된 ‘MagiCore Narrow’만을 사용하고자 하는 모든 유저에게 가성비 좋은 ‘Magic Narrow KIT’를 함께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했다. 

마지막 오버덴처용 ‘Magic Motion KIT’는 세계 최초로 연조직 지지를 기반으로 하는 ‘Magic overdenture system’을 위한 키트다. 별도의 수술 키트없이 ‘Magic FC’ 식립부터 매직모션 체결까지 과정에서 꼭 필요한 Tool들을 한 곳에 구성, 오버덴쳐 케이스를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편의성을 도모했다.  

제품의 활용성만큼이나 적용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한국의 독창적인 임플란트 치료 방법에 사용되는 수술키트라는 의미에 부합하도록, 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청·적·백·흑·황색)과 오방간색(녹·홍·벽·자·유황색)을 입혀 디자인돼 은은한 멋의 자태를 발산한다. 

한편 새로 출시된 키트 4종에 대해 IBS 측은 “임상가에게 꼭 필요한 진단, 보철세팅, 식립, 오버덴쳐까지 환자에 따라 술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향후 ‘Magic Sinus Lifting 키트’, ‘Magic Wide & Short 키트’ 등 더욱 편하고 세련된 키트들을 추가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