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의 국산화 브랜드로 자리잡은 세라핀
유저대상 임상 강연과 우수회원 감사패 증정식 펼쳐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주최한 2022 세라핀 나이트가 11월 19일(토)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세라핀 유저 대상 임상강연과 우수회원 감사패 증정식이 펼쳐졌다.
세라핀 임상 강연은 정우선 (정우선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의 ‘세라핀을 이용한 부분교정’ 강연과 김도훈(서울 N치과)원장의 ‘Troubleshooting for Serafin Clear Aligner System’ 강연이 펼쳐졌다.
정우선 원장은 ‘세라핀을 이용한 부분교정’ 강연을 통해 세라핀의 장점으로 구강스캐너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는 오픈형 stl 파일 수용, 모델 제작후 알지네이트 인상등 기존 아날로그 작업 병행 가능, 한국어와 짧은 제작기간과 배송기간,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비용을 꼽았다. 특히 세라핀을 활용한 부분교정의 증례에서 세라핀은 DBS 보다 편리하고 수월해 처음 시작하는 경우나 전치부의 space closing 케이스는 세라핀을 적극 추천했다.
두 번째 연자인 김도훈 원장은 ‘Troubleshooting for Serafin Clear Aligner System’ 을 주제로세라핀 유저들의 8대 공통질문 사항과 그 접근법을 다뤘다.
유저들의 주요 질문 사항은 ▶장치 적합도 ▶치아정출 정도 ▶환자 통증 ▶Deep Bite시 COS 처리 ▶구치 후방이동 ▶장치 유지력 ▶발치증례 여부 ▶발치 시기 등 8대 사항이 제시됐다. 김원장은 이들 질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세라핀 투명교정으로 좋은 결과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셋업 디자인), 충분한 장착시간, 치료 정확도와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Every 10과 Chewies등 보조도구들의 활용을 권장했다.
이어 장원건 대표이사의 ‘세라핀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 발표와 세라핀 우수회원 대상 ‘세라핀 레드 등급 시상’이 이어졌다. 세라핀 레드 등급은 누적 세라핀 증례 50증례 이상인 대상자로 수상자는 장용욱(드림플란트치과병원) 원장과 허준철(파란하늘치과) 원장이 수상했다.
한편 ‘세라핀의 오늘과 내일’을 발표한 장원건 대표는 세라핀이 론칭후 1년 7개월간 환자와 술자를 위한 심미성과 편안함, 디지털 접목과 기능교합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심미적인 치료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국내 많은 세라핀 유저들의 성원과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세라핀은 국내에서 개발, 성장하고 있는 투명교정 시스템으로 장대표는 향후 소개될 세라핀의 다양한 확장성있는 분야에 대한 설명과 일정을 공유하고 2023년부터 해외시장 공략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