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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교정학회 학술대회] 강연 수놓을 연자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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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교정학회 학술대회] 강연 수놓을 연자들 5
  • 이기훈 기자
  • 승인 2022.10.20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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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ran's Lecture-
10월 30일(일)   10:50~11:40

 

Guideline for Ortho - Perio Integrated Approach

최근 성인 교정 환자의 비율이 증가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중년의 환자가 교정치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년 환자들은 치주질환이 동반돼 있으며, 다양한 정도의 치조골 손실로 치아의 지지가 감소돼 있고 더불어 수직고경의 감소가 관찰됩니다. 성인 환자의 경우 교정치료의 목표가 심미적 개선 뿐만 아니라 기능의 회복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치료 결과를 위해서는 교정 치료 중 치주 건강 관리를 위한 프로토콜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residental Lecture-
 10월 30일(일)   11:40~12:30

Third Molars in Orthodontics: To retain, or Not to Retain, That is the Question

교정치료에서 제3대구치를 유지할지, 발치할지에 대한 질문에 직면합니다. 발치한다면 이상적인 발치 시기는 언제일까요? 치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없는 제3대구치는 유지돼야 하나, 교정 치료결과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최근 TAD를 이용해 구치부 후방이동을 통한 비발치 치료경향으로, 또는 상실된 구치부의 대체로서, 제3대구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 제3대구치의 유용한 활용 등에 관해 강의합니다.


-Symposium: Early Treatment- 

10월 30일(일)   14:00~14:30
Orthopedic treatment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s with bone-borne appliances


Ⅲ급 부정교합 치료의 초기 단계에서는 부정교합의 형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초기 치료가 아무리 효과적이더라도 이후의 좋지 않은 성장 패턴으로 인해 전반적인 예후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의 원인의 성공적인 개선과 함께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치료 목표는 성장 이후까지 orthopedic 치료 효과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10월 30일(일)   14:30~15:00
When should we initiate orthodontic intervention for skeletal Class II?


통상 하악골 열성장에 의한 골격성 II급의 악기능 치료는 최대성장기를 포함한 사춘기 시기가 주로 추천된다. 하악골 성장은 혀, 구강 주위 근육, 기도 등의 연조직 요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유전적으로 결정된 하악골의 크기를 바꿀 수 없어도, 이의 발현에 악영향을 주는 후성적 요인(epigenetic factor)을 조기에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출생부터 유아기 시기의 하악골 성장을 알아본다.

 

10월 30일(일)   15:00~15:30
Long-term evaluation of Class II treatment in adolescents with hyperdivergent growth pattern


골격성 II급 과발산성 수직패턴의 성장기 환자 교정치료는 바람직하지 않은 성장패턴으로 인해 성장예측과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전통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상악의 전방과 하방 성장 억제 및 하악 전방 성장 유도를 위해 high-pull headgear와 기능성 교정장치의 사용하나, 수직성장 패턴에 따라 최적의 치료 시기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10월 30일(일)   15:30~16:00
Consideration of Aging in Growing Patients


임상에서 교정치료를 위해 성장기 아이들을 만나다 보면 골격적 부조화 뿐 아니라, 선천적 영구치의 결손이 관찰됩니다. 2~3개 이상의 영구치가 결손된 환자의 경우, 악골이나 치조골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유도하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우식이나 심한 염증으로 예후가 좋지 않아 잔존 유치를 발치하거나, 유착이 발생한 경우에도 치료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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