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소재의 개원 12년차 서울이엘치과 이동열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후 현재 치과가 위치한 이천에서 공중보건의로 활동하다 지역사회와 소통을 계기로 서울이엘치과의 둥지를 틀게 됐다고 한다. 이름 하여 ‘동네치과’로 출발해 점차 그 전문성과 빼어난 실력이 알려지며 이천을 대표하는 치과로 성장한 서울이엘치과 이동열 원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천에서만 세 번의 확장을 거듭했습니다. 작은 동네치과에서 이제 제법 큰 치과로 성장했습니다. 서울과 달리 관계성이 매우 중요한 지역사회에서는 사람과 사람 간, 회사와 단체 간 소통은 필수입니다. 이 점이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바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치과의사라고 거만하게 굴거나 원내에만 있으면서 단순하게 환자만 진료 했다면 서울이엘치과가 여기까지 오기는 힘들었을 겁니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또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을 지키는 거점 역할을 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동열 원장은 설명했다.
이 원장은 덧붙여 “단지 지역사회와 교류한다고 치과가 잘 운영이 되는 건 결코 아니겠죠. 치과의 소임처럼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제공해야 비로소 본분을 다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지점에서 디오나비 풀아치를 언급해야겠습니다. 디오에서 디오나비를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그 시작을 함께 했기에 디오나비가 가져온 변화를 피부로 체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으로 기억하는데, 디오나비 풀아치를 접하며 이제 디지털화를 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디오 영업사원의 권유로 접하게 됐고, 그 당시만 해도 ‘굳이 저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란 의문을 품었던 게 솔직할 답변일 겁니다. 그러나 제 스스로도 내심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 시기였고, 환자에게 더 좋은 임플란트를 해 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변화를 수용할 수 있다는 게 제 소신이었습니다”
이어 “저도 그렇지만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식립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두 가지로 압축된다고 봅니다. 하나는 ‘얼마나 정확하게 심을 수 있는가’ 하나는 ‘정확하더라도 결국 환자는 얼마나 편안하게 느끼는가’로 귀결 되죠. 디오나비 풀아치는 이 가장 큰 고민을 충족시키고도 남았어요”라며 디오나비 풀아치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디오나비가 가져온 따뜻한 ‘情’
이렇게 디오나비 풀아치를 통해 디지털 변화를 꾀한 서울이엘치과는 현재 구강스캐너 3대를 운용할 만큼 지속적인 환자의 내원이 이뤄지고 있었다.
서울이엘치과를 설명하며 두서에 밝힌 치과의 우수한 실력 외에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이 ‘이천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란 명성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했으며, 이에 대해 디오나비 풀아치는 디지털화의 동반자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한 셈이다.
디오나비 임플란트 5000회 이상 식립과 풀아치 100회 이상의 시술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 원장은 “타사 권유로 솔직히 몇 번 다른 제품을 적용해 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겐 역시 디오나비 풀아치가 제격이었습니다. 제품 외에도 디오나비만이 보유한 시스템을 우리 치과에 잘 적용해 주었을 뿐 아니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렇게까지 섬세한 관리를 해주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임플란트 식립을 한 환자의 경우 당일 식사는 물론 임시 틀니를 장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동열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는 당일 식사를 할 수 있어 환자들 만족도가 매우 큽니다. 디오나비 풀아치를 적용하기 전엔 저도 환자들 고민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만, 풀아치를 보면서 ‘아! 이거다.’ 싶었고 환자 또한 정말 편안하다고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디오나비 풀아치로 인해서 원내에도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시술 시간이 단축돼 체어 타이밍 순환이 빨라져서 좋고 환자도 편하니 일석이조입니다. 자연히 이는 치과 경영에도 이롭게 작용해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치과위생사의 경우 매일 하던 일에 익숙해져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는데, 고연차와 저연차 막론하고 자신의 업무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긍지도 갖게 되는 거죠”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고령자 비중이 더 클 수밖에 없다. 경기도 이천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이엘치과를 찾는 많은 환자가 어르신이란 점은 비수도권 지역 치과의 공통된 현상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원장은 “많은 환자가 노인 분들입니다. 무치악 환자도 많고요. 일반적으로 무치악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 식립 기간을 보통 6개월 정도 고려합니다. 물론 모든 노인 환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골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면 디오나비 풀아치는 많이 잡아도 1개월이면 끝이 납니다. 정말 길어도 3개월이죠. 이렇게 빠른 시술이 진행되니 지역 사회에서 입소문을 타고 더 많은 어르신들께서 내원하시는 것 같습니다”고 설명했다.
이동열 원장은 “디오나비 풀아치를 디지털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환자, 만족도, 치과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제품입니다. 유저인터뷰라고 너무 추켜세운다고 할지 모르지만 실제 사용하고 있는 의사로서 그렇게 느낍니다. 오히려 이제는 다음 단계는 어떤 제품이 나오게 될까 궁금합니다. 참! 그리고 살을 좀 붙이고 싶습니다.
이제 디지털로 인해서 최소한 치과에서 만큼은 삭막한 세상에 또 다른 정을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런 디지털 전환 그리고 디오나비 풀아치 등을 통해서 많은 환자가 구강건강을 되찾을 수 있고 환자 삶이 풍요롭게 변화하면서 치과 디지털화는 우리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고 대변하고 싶습니다”라며 대화를 갈무리했다.
